경북과학대학교(총장 정은재)가 6월 6일 열린 '제8회 BIS컵 국제이·미용기능경기대회 & 2023년 소상공인 이‧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아래 수상의 쾌거를 올렸고, 출전선수 전원 메달 및 상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대회의 주최는 (사)한국뷰티산업개발이고, 후원으로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미용을 배우고 있는 중,고등학생, 대학생, 성인 그리고 이‧미용산업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 등이 참여한 기능 대회로 뷰티아트와 자격시험부문, 작품공모전으로 헤어, 두피, 피부, 메이컵, 네일 등의 종목으로 이루어졌다.

실전 대회 참가 부분의 이용 창작커트 대상은 권대현, 금상 수상자는 창작 퍼머넌트 신정운, 이용 살롱커트 황도현, 두피관리 전효은, SMP 두피 이재희이고, 은상 수상자는 이용 창작 커트 윤영준, SMP 두피 전효은씨가 받았다.

작품 공모전의 금상으로는 고전머리 권효진. 두피관리 이선희, 이미선씨가 받았으며, 은상은 고전머리 이미선 & 정예원씨가, 두피관리는 박혜정씨가 받았고, 이용 클래식 & 패션커트는 권대현씨, 창작 퍼머넌트 윤영준씨가 받아서 참여한 전원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권대현씨는 "경북과학대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 큰 상을 받아서 기쁘다 "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미용연구소의 소장인 화장품뷰티과의 이재순 교수는 “제8회 BIS컵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 2023년 소상공인 이‧미용기능경기대회' 출전 및 작품 공모전이 미용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큰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K-뷰티 카페 동아리 윤영준동아리 회장과 정순옥, 신재남 심사위원 들의 역할이 컸으며, 학교에서는 헤어 기술뿐만 아니라 두피와 가발 전문점 창업을 위한 기초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 며 “ 좀 더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